한국 무더위는 처음이지? '불과 얼음의 나라'에서 10000km 날아온 'K리그 최초의 사나이' 프리드욘슨..."롤모델은 호날두-즐라탄"[현장인터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최초의 '아이슬란드 사나이' 홀름베르트 프리드욘슨이 첫선을 보였다.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FC와 포항스틸러스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맞대결. 광주가 0-1로 뒤진 후반 35분 한 거구의 선수가 교체를 준비했다. 1m96의 키와 85kg의 몸무게,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프리드욘슨은 신창무와
- 스포츠조선
- 2025-08-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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