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선배님 본받고파"…조병현, ERA 1.27+22SV→BSV는 단 1개뿐인 '철벽 마무리' 됐다 [인터뷰]
"선배님처럼 든든한 클로저가 되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 '끝판 대장' 오승환(43)은 오랫동안 KBO리그 대표 마무리로 활약했다. 올해, 21년간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포스트 오승환'을 꿈꾸며 마무리 투수계 샛별로 떠오른 SSG 랜더스 조병현(23)은 우상을 닮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오승환은 2005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의 지
- 엑스포츠뉴스
- 2025-08-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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