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오뚝이처럼 다시… 잊힌 신인왕 수원 김지현의 부활 "독기 품었다"
수원 삼성 김지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 김지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독기를 품었습니다.” 마침내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어두웠던 시간을 버텼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다. K리그 영플레이어상 출신, 프로 8년 차 공격수 김지현(수원 삼성)의 얘기다. 무뎠던 발끝을 다시 갈았다. 김지현은 7일
- 스포츠월드
- 2025-08-08 06: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