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플랑크톤' 우도환X이유미 납치, 데이트 폭력 현실이 진입장벽 [Oh!쎈 리뷰]
하루가 멀다 하고 노년이건 미성년이건 데이트 폭력 사건이 잇따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Mr.플랑크톤'의 최대 주적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다. 과거 '미안하다 사랑하다'에서는 통했던 시한부 남자의 인생 마지막을 건 카리스마로 포장됐던 행동이 이제는 그저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한 납치 범죄로 다가오는 시류. 그 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린 이 소재를 다시
- OSEN
- 2024-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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