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말도 없이 새 가족 입양..'12살 연하' 아내 "너무 속았다..화 나" ('꽃중년')[어저께TV]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이 말도 없이 새로운 가족을 입양해 아내와 갈등을 빚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내 몰래 메추리를 입양한 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둘째 방에서 홀로 아침을 시작했다. 늘 그렇듯 약을 먹던 중 신현준은 책장에 놓인 검은 박스를 보며 흐뭇해 했다. 그런 것도 잠시, 검은 박스를 보던 중 화들짝 놀라
- OSEN
- 2024-10-0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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