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아빠 외도, '올 게 왔구나' 싶더라" ('이말꼭')[어저께TV]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17일 첫 방송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서는 전국민을 놀라게 만든 존속살해 사건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서동주는 가해자 강준수(가명)의 아버지가 외도 후 다른 살림을 차리게 되었다는 사연을 접하자 "배신감 들었을 거 같다. 준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저희 아버지도
- OSEN
- 2024-06-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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