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 이경영 복수 꿈꿨으나···한석규 "짜치는 짓, 복수는 더 잘 되는 것"('낭만닥터 김사부3')[Oh!쎈 리뷰]
'낭만닥터 김사부3' 김사부는 김사부였다. 한석규는 어리숙한 이홍내를 보듬었다. 3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임혜민, 연출 유인식·강보승)에서는 바람 잘 날 없는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은재(이성경 분)과 서우진(안효섭 분)의 사랑은 방해받고 있고, 잘난 외과 의사였던 차진만(이경영 분)은 이제야 인생을 후회하며
- OSEN
- 2023-06-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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