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故최진실 사망전 새벽 2시에 전화, 신경질 내며 끊었는데.." 깊은 후회('같이삽시다')[Oh!쎈 리뷰]
박원숙이 故 최진실의 생전 추억을 되새겼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수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겨울새' 찍을때 갑자기 김수현 선생님한테 새벽 3시 40분에 톡을 보낸 적이 있었다. 두번째 결혼하고 사실 그때 굉장히 마음이 안좋았다. 혼자 혼술하다가 '선생님 저 그래도 잘 버티고 잘 보내고 있다'고 새벽 3시
- OSEN
- 2023-03-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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