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거짓말쟁이 수지를 보고 펑펑 울 줄이야..'인스타 삶' 얘기가 아니다 [Oh!쎈 리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이주영 감독)가 지난 24일 1, 2화 베일을 벗은 가운데 주인공 수지(배수지)의 연기 변신을 비롯해 이야기의 짜임새와 몰입도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정한아 작가의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외국 영화나 미국드라마에서도 종종 그려졌던
- OSEN
- 2022-06-28 17: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