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승진, 父에 독립→떠돌이 생활 "8년동안 먹은 수면제만 2500알" [어저께TV]
김승진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전했다. 23일에 방송된 KBS2TV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스잔'을 부른 원조 고교가수 김승진이 작곡가 남국인을 찾아 나섰다. 이날 김승진은 "남국인 선생님이 '스잔'을 만들어주셨다"라며 "아버지가 데뷔 때부터 모든 일을 총괄하셨다. 아버지와 갈등으로 멀어졌고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선생님
- OSEN
- 2020-09-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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