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송대관 "태진아=마누라 팔아먹어, 싸가지 없어 불러다 팰 뻔" [어저께TV]
가수 송대관이 가요계 라이벌이자 앙숙, 또 최고의 파트너인 태진아와의 우정을 털어놨다. 송대관은 30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와 태진아는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받고 “전생에 첩 정도 되려나? 세컨드?”라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송대관과 절친인 김수미는 “송대관 디너쇼에 가는 이유가 있다. 무대에서 태진아 흉을 보는데 얼마나 재밌는
- OSEN
- 2020-03-31 06: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