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무실점+잰슨 만루포’ 토론토, 완승…최지만 결장-쓰쓰고 무안타 [현장 리뷰]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3회초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류현진과 포수 대니 잰슨의 그랜드슬램으로 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8-3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