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필요한 곳에 저를 많이 써주세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한적십자사의 새 얼굴이 됐다. 홍보대사로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승기가 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승기는 "작년에 데뷔 20주년이었다"면서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디스패치
- 2025-01-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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