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6천만원 기부' 이승기,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위촉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4일 국내외에서 널리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의 깊은 인연을 맺었다.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을 위해 총 7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그는 앞으로 아시아
- OSEN
- 2023-09-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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