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 4인 시구에 1만7000석 매진까지…대전 새 구장 문 열던 날
2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일대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으로 북적였다. 한화가 신축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는 날이라서다. 28일 신축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첫 경기. 한화 영구결번 레전드인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왼쪽부터)이 시구하고
- 중앙일보
- 2025-03-28 20: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