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 WS 시구자로 등판…박찬호는 언제쯤? 한일야구 격차 더 벌어진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맞붙은 2024 월드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전 양키스 지명타자였던 일본인 마쓰이 히데키(50)가 낙점됐다.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마쓰이는 지난 2003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입단 첫 해부터 타율 0.287, 16홈런 106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그는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
- MHN스포츠
- 2024-10-3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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