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던질까?"…시구의 역사 살펴보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인데요. 여러분은 어느 팀을 응원하시나요? 누가 우승할지도 궁금하지만, 각 팀별로 누가 시구를 하는지도 화제입니다. 그런데 원래 시구는 마운드 위에서 던지는 게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 시작은 1909년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취임한 태프트 대통령은 300 파운드, 대략 130킬로그램의 거구였습니다. 활동적이었던 전임 대통
- SBS
- 2024-10-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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