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R 신인 김영우, 25일 한화전 시구…"팀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겠다"
LG 트윈스가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주중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루키스 데이'를 맞아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서울고 투수 김영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영우는 "어렸을 때부터 잠실야구장 마운드 위에 서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명문 구단인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 엑스포츠뉴스
- 2024-09-25 08: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