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에게 추억 선물, 이번엔 내 차례" 11세 '두린이' 정지현 양, 두산 시구 맡는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최강 10번 타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다섯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두린이 정지현(11) 양이다. 포천에 사는 정지현 어린이는 아버지와 함께 잠실야구장을 오가며 두산베어스를 열렬히 응원하는 6년차 두린이다. 정지현 양은 아버지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았다. 응원단상에 올라가 많
- MHN스포츠
- 2024-05-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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