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멤버' 차우찬, 삼성 홈 개막전 시구 장식…"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될 것" [대구 현장]
'왕조 멤버'가 경기의 문을 열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통해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의미 있는 경기인 만큼 시구자도 특별한 인물로 선정했다. 차우찬이다. 차우찬은 현역 시절 리그 대표 좌완 선발투수로 이름을 떨쳤다. 2006년 삼성의 2차 1라운드 7순위 지명을
- 엑스포츠뉴스
- 2024-03-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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