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도 기싸움?' 이강철 "미트소리 크게 나야돼" 김종국 "스트라이크 아님 안받아요"[백스톱]
해태시절 이강철. 1998년 9월9일 대구 삼성전에서 승리를 따내 KBO리그 최초의 10연속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뒤 환호하고 있는 모습.(스포츠서울 DB) “스트라이크 아니면 안받으려고요.” KIA 김종국 감독이 절친인 KT 이강철 감독에게 ‘선전포고’(?)했다. 사상 최초로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데,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해야 받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스포츠서울
- 2022-08-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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