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 시구→군대→마침내 '첫 홈런'...1차 지명 유망주, 이제 진짜 '시작' [SS 시선집중]
두산 김대한.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두산에 지명된 후 시구를 했던 학생 선수가 있다. 투타 모두 재능이 넘치던 선수. 그런데 그 시구가 하늘 높이 날아가고 말았다. 폭투 시구다. 그 선수는 입단 후 ‘타자’가 됐다. 3년이 흘러 자신의 타구를 저 높은 곳으로 보냈다. 통산 1호포. 주인공은 김대한(22)이다. 김대한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
- 스포츠서울
- 2022-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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