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안산의 시구…KIA 이의리가 코치
<앵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안 선수가 평소에 좋아하던 국가대표 에이스 KIA 이의리 투수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을 통해 슈퍼스타로 떠오른 두 사람이지만, 첫 인사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안산/올림픽 양궁 3관왕 : 안녕하세요.] [이의리/야구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1
- SBS
- 2021-08-11 21: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