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V9' 이끈 김응용 전 감독, 광주 구장서 시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설적인 감독인 김응용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오랜만에 광주구장을 찾았습니다. 김응용 전 회장은 오늘(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의 첫 초청자로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김 전 회장은 타이거즈 점퍼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팔순
- SBS
- 2021-04-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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