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미쳤다! 4년 전 입단 시구·시타 두 소년→KBO 최고 투타 콤비가 됐다…KT ‘03즈’의 성장기 [SS시선집중]
2021년 신인 선수 입단 행사에서 시타, 시구를 맡은 안현민(왼쪽)과 박영현(오른쪽). 사진 | KT 위즈 4년 전, 신인 입단 행사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던 두 소년. 4년 뒤, 나란히 KBO리그 투타 최고 자리에 올랐다. KT ‘03즈’ 안현민과 박영현(22)의 얘기다. “으쌰으쌰 함께하겠다”고 했다. 두 선수의 ‘낭만 성장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 스포츠서울
- 2025-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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