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과거일뿐? 후배 때렸던 선수가 한일전 시구자로 나서다니…日 303홈런 거포 "마음을 담아 던지겠다"
숙명의 한일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비록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연습경기이지만 양국 야구 역사에서 한일전이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른다. 친선경기 성격의 대결이지만 이미 시구자도 선정될
- 스포티비뉴스
- 2025-11-1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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