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LG가 내놓은 탈모 치료기, 1천만 탈모인의 희망될까?
1960년대, 헝가리의 한 의사가 레이저를 이용해 각종 실험을 하다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레이저의 암 유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털을 뽑은 쥐에다 저출력 레이저를 발사하자, 쥐의 피부에서 암 대신 털이 빨리 자랐던 것입니다. 이후 의학계에서는 저출력레이저를 사람의 두피에 쐬여봤고, 인간의 모발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죠. 저출력레이저를 맞은
- SBS
- 2020-11-24 17: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