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막춤부터 발레까지…'거리두기 인사법'으로 미소 찾은 학교
미국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아이디어 덕분에 '인사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30년째 교사로 일하고 있는 마리 슐츠 씨가 학생들과 함께 만든 기발한 '학교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평소 슐츠 씨는 매일 아침 교실 문 앞에서 학생들을 기다렸다가 힘차게 '하이파이브'하거나
- SBS
- 2020-1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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