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불암→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대물림…"15년 가까이 했으니" (인터뷰 종합)
14년 3개월 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소개해 왔던 배우 최불암이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KBS1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맛의 기억 저장소’ 역할을 해왔다. 계절마다, 지역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음식을 찾아
- OSEN
- 2025-03-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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