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결실 못 맺은 ♥로맨스…"연니버스 언젠간 벗어나고파"('계시록') [TEN인터뷰]
연상호 감독 / 사진제공=넷플릭스 "지금은 취향의 시대입니다. 넷플릭스에도 '취향 분석'이 있죠. 개별성을 강조하는 시대예요. 인간이 가진 특징 중 하나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하는 거예요. 고도화된 사회는 더욱 당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끔 하죠. 그런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보자고 한 것이 '계시록'입니다." 종교와 믿음을 소재로
- 텐아시아
- 2025-03-25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