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표 로맨스, 구상은 있다"…세상에 나오지 못할 비운[인터뷰③]
연상호 감독 / 사진=텐아시아DB 연상호 감독이 차기작에 대해 귀띔했다. 24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연상호 감독을 만났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
- 텐아시아
- 2025-03-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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