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이병헌 "조훈현 국수 '나인 줄 알았어' 한마디에 너무 다행이다"[인터뷰②]
영화 '승부'의 이병헌이 '바둑 레전드'인 실존인물 조훈현 국수를 연기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개봉을 앞둔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 스포티비뉴스
- 2025-03-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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