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작 '기타맨' 제작자 "배우로 일어나고 싶어했는데"[직격인터뷰]
고(故) 김새론의 유작이 된 ‘기타맨’의 제작·투자·주연을 맡은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가 고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선정 대표는 17일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라고 밝혔다. ‘기타맨’은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볼케이노라는 언더밴드에 가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로, 주연을 맡은 김새론이 지난
- 스포티비뉴스
- 2025-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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