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임시완 "전 오징어게임 덕후입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제게 영희는 마치 아이돌 같았어요. 영희 목이 돌아가는 게 마치 아이돌의 칼군무처럼 보였습니다." 배우 임시완(37)은 2021년에 나온 '오징어 게임'을 보고 열광했다고 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어마무시한 팬"이었다고 한다. 시즌1을 한 번에 몰아본 뒤 프런트맨이 이병헌이라는 걸 알게 되자 그는 곧바로 이병헌에게 전화
- 뉴시스
- 2025-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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