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대마초로 망한 최승현 ‘오겜’ 안 할 줄 알았다” [SS인터뷰②]
‘오징어게임2’ 황동혁 감독. 사진 | 넷플릭스 “대마초 때문에 망한 래퍼잖아요. 자기 희화화라서 안 한다고 할 줄 알았어요.”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최승현(탑)을 놓고 갑론을박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한국에선 활동을 안 하겠단 의사까지 밝힌 터라 캐스팅에 부정적 여론이 쏟아졌다. 작품 공개 직후엔 더했다. 대마 흡입으로 법적 처벌까지 받은 상황인데 약
- 스포츠서울
- 2025-0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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