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이정재 “456억 두고 돌아온 기훈의 마음 충분히 공감…희생으로 얻은 돈 못 써” [SS인터뷰①]
배우 이정재.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시즌 1, 2를 관통하는 규칙은 ‘데스매치’다. 게임에 통과한 자 1인이 죽은 455명의 목숨값과 살아남은 자신의 가치를 더해 456억원을 거머쥐었다. 생명을 담보로 쟁취한 상금을 쟁취한 기훈(이정재 분)은 이 돈을 손도 대지 못했다. 미국행 비행기를 올라타려다 뒤를 돌아봤다. 안락한 삶을 포기했다. 자신의
- 스포츠서울
- 2025-0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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