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보고타’서 양아치로 파격 변신”[SS인터뷰]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영락없는 양아치다. 매사 강압적이다. 심지어 큰 돈을 걸고 협상할 때도 그렇다. 상대가 약점을 보이면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진다.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비밀을 폭로하고 협박하는 것도 비일비재하다. 극도로 차갑고 계산적이다. 영화 ‘보고타’ 속 국희의 인상이다. 국희는 건실한 청년 이미지가 가득한 송중
- 스포츠서울
- 2025-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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