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황동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황동혁(53) 감독은 그룹 '빅뱅' 출신 탑(37·최승현) 이야기로 인터뷰의 절반을 채웠다. 탑은 과거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당시부터 시끄러웠다. 황 감독은 지난해 8월 간담회에서 "작품을 보고 판단해달라"고 했지만, 지난달 26일 공개 후 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극중
- 뉴시스
- 2025-01-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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