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하다는 韓 기자들의 평가…'하얼빈' 감독 "들리지 않는 통곡처럼"[TEN인터뷰]
CJ ENM 최대한 숭고하게 담으려 했다. 기존의 촬영 스타일도 버렸다. "마치 들리지 않는 통곡처럼, 여운이 길게 남았으면 좋겠다"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우민호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안중근(현빈
- 텐아시아
- 2024-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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