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현빈 "♥손예진에게 위로 받아..'고생했어 수고했어' 좋았다"' [인터뷰①]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받은 위로가 컸다. 아내도 외로웠을 거고. 제가 계속 촬영했으니까. 작품의 특성상 쉽지 않다는 걸 같은 배우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끝나고 나서 고생했어 수고했어 이런 말이 큰 힘이 됐다. 본인도
- OSEN
- 2024-12-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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