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현빈 "안중근이란 부담감, 아직 못 떨쳐내…꿈에라도 한번만"[인터뷰①]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장군을 연기한 배우 현빈이 인물의 부담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개봉을 앞둔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영화 '하얼빈'에서 실존인물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현빈은 그 부담으로 수차례 출연 제안을 거절
- 스포티비뉴스
- 2024-12-19 10: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