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김규태 감독 “서현진 접신 경지까지 갔다…계약결혼에 사랑의 가치 담아”[SS인터뷰]
김규태 감독.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사랑과 결혼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계약이라는 독특한 틀로 담아낸다. 김규태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1년짜리 계약 결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개 회사라는 설정 속에서 두 남녀가 맺는 특별한 관계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2014)’, tvN ‘우리들의 블루스(2022)’
- 스포츠서울
- 2024-12-12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