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 “나와 다른 인물, 연기하며 쾌감 느껴요” (인터뷰①)
지난달 27일 종영한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으로 출연한 배우 황인엽. 케이엔스튜디오 제공. ‘조립식 가족’은 자극적인 서사가 판을 치는 최근 드라마계에서 보기 드문 작품이었다. 서정적 감성에 잔잔한 이야기들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가족만큼 끈끈한 현장은 배우 황인엽에게도 배움과 행복의 장이 됐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JTBC
- 스포츠월드
- 2024-12-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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