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좀비버스는 쪽대본 드라마…장르 뒤틀었죠"
박진경 P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아직도 한 장르로 규정하기 쉽지 않다. 지난해 시즌1이 나왔을 때 '대체 뭐 하는 프로그램이냐'는 반응이 많았다면, 시즌2인 '좀비버스 : 뉴 블러드'는 새로운 장르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늘었다. 예능부터 콩트, 게임까지 섞여 있는데, 박진경 CP는 "한국 버라이어티의 총집합"이라고 짚었다.
- 뉴시스
- 2024-12-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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