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김이나 잡고 첫 정규...'팬텀'·'불트' 다음 '쇼미'? 재즈라면 솔깃해" [인터뷰](종합)
손태진은 성악가로 시작해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바리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수식어를 거쳐 '가수'로 정착했다. 첫 정규앨범 '샤인(SHINE)'은 그런 손태진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답이 담긴 결과물이다. 그의 공식 팬카페에서 이름을 따올 정도로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
- OSEN
- 2024-12-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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