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나를 만들어준 편지 한 통, 내 연기 인생 바꿔놔…‘인간중독’ ‘히든페이스’로 이어져” [SS인터뷰]
‘히든페이스’ 송승헌. 사진 | 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유), NEW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어요. 박수 쳐주니까 등 떠밀려서 가고 있더라고요. 이게 아닌데 하면서 20대가 지나갔어요.” 송승헌은 벼락스타였다. MBC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은 방송 1주일을 앞두고 캐스팅됐다. 모델 일을 하다 배운 적도 없는 연기를 시작했다. ‘숯검
- 스포츠서울
-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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