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감독 "노숙인 패션, 소지섭 아니면 소화 못했다" [N인터뷰]
웨이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감독이 20년 전 화제가 됐던 소지섭 임수정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뉴 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극본 이경희)를 연출한 이형민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어린 시절 호주에 입양된 후 거리의 아이로 자란 차무혁(소
- 뉴스1
- 2024-11-27 12: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