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상남자’ 장지후, 서른 앞두고 ‘해외 도피’ 전말은?[SS인터뷰]
무모함보다 현실을 깨달았던 순간, 뮤지컬이 그의 발목을 붙잡다 배우 장지후가 20일 뮤지컬 ‘틱틱붐’ 프레스콜에서 ‘존’의 넘버 중 ‘30/90’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당장은 꼴도 보기 싫은 현실이었다. 하지만 평생 꿈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은 포기할 수 없었다. 아니, 뮤지컬계가 뒤늦게 ‘끼
- 스포츠서울
- 2024-11-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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