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신예은 "'더글로리' 박연진 안 보였으면..난 악역+선역 다 가능" [인터뷰②]
배우 신예은이 ‘더글로리’ 속 박연진 캐릭터를 완전히 지웠다. 신예은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정년이’ 종영 인터뷰에서 “가장 좋았던 칭찬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많다. 내가 만약 배우였다면 신예은처럼 할 것 같다 신예은 같은 역할 해 보고 싶다는 반응들이 너무 감사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또 ‘허영서가 런닝맨 걔였어?
- OSEN
- 2024-11-20 1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