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페이스’ 김대우 감독 “감정의 아이맥스 만들려 했다…여체(女體) 소비재로 사용하지 않아” [SS인터뷰①]
김대우 감독. 사진 | 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유), NEW 김대우 감독은 오해 속에 살았다. ‘방자전’(2010)이 세상에 나왔을 때 소설 ‘춘향전’ 명예를 훼손했다고 춘향문화선양회로부터 고소당했다. “민족적 노력과 헌신을 춘향이 방자와 놀아난 것으로 묘사했다”고 이유를 들었다. 영화 ‘히든페이스’가 공개되자 또다시 발칵 뒤집어졌다. 베드신이 불편하
- 스포츠서울
- 2024-11-20 06:00
- 기사 전체 보기